홈스토리 (2025)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주거 공간 리노베이션 프로젝트

Interior Design

2025. 11

Type: Home

Category: Home renovation

Chapter 1. 왜 모두의 집이 같을까?


우리가 선택했다고 믿는 공간은 사실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같은 집, 같은 벽, 같은 가구. 우리는 왜 모두 비슷하게 살고 있었을까요?



서울 주택의 60%는 아파트, 그 중 90% 이상이 동일한 구조와 자재를 따릅니다. 숲이나 산이 보이는 집은 단 10% 미만.

대부분은 회색 건물과 흰 벽, 무채색 가구로 채워진 일상입니다. (출처: 서울시 주거실태조사, 2022)


우리는 유튜브 속 연예인의 집을 보며 감탄하지만, 그 안엔 우리의 현실, 우리의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나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가능성 그리고 브랜드보다 ‘삶’에서 출발한 공간의 가치를 보여주는 첫 실험입니다.

하얀 인테리어에 익숙한 우리들


집은 삶의 터전이지만 동시에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지면서, 공간의 감성보다 미래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앞서 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의 변화·투자에 대한 두려움이 인테리어를 바꾸는 데 있어서 한 걸음 물러서게 만들기도 합니다. 나아가, 개인적 측면으로 봤을 때는 오랫동안 성과와 효율 중심으로 성장해 온 한국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사회 속의 역할’에 익숙해졌습니다.’집’은 편안한 휴식처이지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보다, 익숙한 구조와 가구로 채워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Chapter 2. 평균화된 구조에 익숙한 우리들의 집


이 두 가지 개인·구조·사회적 요인이 겹치면서 우리는 어느 순간 하얀 인테리어가

가장 안전하고 정답 같은 선택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집은 나를 드러내는 공간이기보다 ‘누구에게나 무난하고 팔기 좋은 집’이라는

기준에 맞춰지는 경향이 강해졌고, 우리의 취향과 삶의 방식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되었습니다.

Chapter 4. Project Concept


Home Dialogue

집에 관한 첫 번째 대화


공간을 디자인하기 전에 우리는 ‘삶’을 먼저 들여다보았습니다. 가족이 집에서 진짜로 원하는 순간은 언제인지,

휴식과 회복은 어디서 어떻게 이뤄지는지,집이라는 공간이 어떤 감각과 기억을 불러오는지

그 모든 답은 디자인보다 먼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묻습니다.


"당신에게 집이란 어떤 장소인가요?"



블루캐비넷 다큐멘터리 영상 <룸터뷰>


Colaboration brand

Chapter 5.

Designed by Iksundada Trend Lab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존 제품을 기반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기존 제품을 활용해 커스터마이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아이디어입니다.


브랜드 인터뷰 영상

채널 | 브랜드 A to Z



[Ep.0 | 티저 영상]

[Ep.1 | 초록동색 _조경팀 인터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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