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 (2020)

꺼지지 않는 불빛이라는 주제로 간결하고 강렬한 한국식 화로구이 집


구의동의 어두운 골목을 밝혀줄 거점이자 주막.

불맛을 강조한 푸짐한 고기와 온기가 가득한 공간입니다.




Type: F&B

Category: Charcoal Grilled House

Location: Guui-dong, Gwangjin-gu, Seoul, Korea 

Area:

Data: 2020

Brand Experience

Operational Strategy

Graphic Design

Product Design Marketing




Slogan

꺼지지 않는 불빛


우린 불이 가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연출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불' 이라는 워딩을 횃불로 바꿔 속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더 뾰족한 키워드를 변경했습니다. 횃불은 전기가 없던 시절 공간을 밝게 비추고, 무언가를 비추는 역할을 하던 물건이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꺼지지 않는 불빛' 이라는 슬로건을 잡았습니다.





Slogan

꺼지지 않는 불빛


우린 불이 가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연출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불' 이라는 워딩을 횃불로 바꿔 속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더 뾰족한 키워드를 변경했습니다. 횃불은 전기가 없던 시절 공간을 밝게 비추고, 무언가를 비추는 역할을 하던 물건이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꺼지지 않는 불빛' 이라는 슬로건을 잡았습니다.




브랜딩 방향을 고깃집이 아닌 불의 속성에 뒀습니다. 비슷비슷한 고깃집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발상의 전환을 한 것입니다. 영감은 불에서 파생되는 불꽃, 불길, 등불, 온기 ,재와 같은 단어들에서 얻었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시각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핵심이 옐로-오렌지-레드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메인 컬러 시스템입니다.





Space


세로로 길면서 기역(ㄱ)모양으로 또 꺾인, 좁고 긴 특징을 가진 실내 공간을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사용한 것도 불처럼 보이는 그라데이션입니다. 우리가 낸 아이디어는 측면에서 봤을 때 그라데이션이 보이도록 하는 것 이었습니다. 정면에서 금속판만 보이는데 측면에서 그라데이션 불빛이 보이는거죠. 거리에서는 측면이 먼저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세로로 긴 구조는 오히려 효과를 극대화 해주었습니다. 효과를 더 극적으로 만든 건 테이블과 의자입니다. 보다 구조적으로 디자인한 뒤 금속판을 덧대어서 빛이 반사되게끔, 그 반사빛으로 전체 공간이 물들어 온기가 느껴지게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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