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장 (2017)

도심 속 낙원


익선동 한옥의 섬에서 한국의 색을 담아낸 부티크 호텔로 내 안의 여유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Type: Lifestyle, F&B 

Category: Cafe,Lounge,Hotel

Location: Ikseon-dong, Jongno-gu, Seoul,Korea 

Area: 

Data: 2017

Brand Experience

Operational Strategy

Graphic Design

Product Design Marketing



부티크 호텔은 해외에 많이 있었습니다. 색을 가장 잘 담은 스테이 브랜드 ‘에이스 호텔’입니다.‘에이스 호텔’은 컵부터 숟가락, 비누, 수건, 샤워가운에 이르기까지 지역 아티스트가 제작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포틀랜드를 담고 있어서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층별 구성도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1층엔 리셉션 외에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공간, 저녁엔 펍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객실에선 프라이빗하게 음악도 듣고 책도 읽지만 공용 공간에서는 같은 지역에 머무는 사람들이 호흡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시작은 도심 속 낙원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에서 파생된 ‘낙원장’이라는 네이밍이었습니다. 옥상에서 한옥 뷰를 처음 봤을 때 지상 낙원이란 말이 딱 떠올랐고, 그 감정을 네이밍에 그대로 담기로 했습니다. ‘낙원장’에서만큼은 제대로 쉴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 흔한 TV도 일부러 두지 않았습니다.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음악을 듣고, 연필로 메모장에 낙서를 하고, 일부러 크게 낸 창을 통해 한옥 섬을 바라보며 사색을 하고, 침대에 드러누워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는게 목표였습니다. 우리의 슬로건 ‘일상의 소소한 풍요로움‘ 처럼. 



1층엔 무릉도원 속 3,600그루의 복숭아나무에서 힌트를 얻어 명명한 카페 ‘그루’, 2층엔 어부가 무릉도원에서 맛과 향을 즐기듯 다이닝 ‘도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도화’가 있습니다. ‘낙원장’의 시발점이 된 한옥 뷰를 볼 수 있는 곳이지요.

시작은 도심 속 낙원을 만들고 싶다는 아이디어에서 파생된 ‘낙원장’이라는 네이밍이었습니다. 옥상에서 한옥 뷰를 처음 봤을 때 지상 낙원이란 말이 딱 떠올랐고, 그 감정을 네이밍에 그대로 담기로 했습니다. ‘낙원장’에서만큼은 제대로 쉴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 흔한 TV도 일부러 두지 않았습니다.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음악을 듣고, 연필로 메모장에 낙서를 하고, 일부러 크게 낸 창을 통해 한옥 섬을 바라보며 사색을 하고, 침대에 드러누워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자는게 목표였습니다. 우리의 슬로건 ‘일상의 소소한 풍요로움‘ 처럼.



1층엔 무릉도원 속 3,600그루의 복숭아나무에서 힌트를 얻어 명명한 카페 ‘그루’, 2층엔 어부가 무릉도원에서 맛과 향을 즐기듯 다이닝 ‘도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루프탑 ‘도화’가 있습니다. ‘낙원장’의 시발점이 된 한옥 뷰를 볼 수 있는 곳이지요.



IKSUNDADA TREND LAB.


2F, 22, WANGSIMNI-RO 14-GIL, SEONGDONG-GU, SEOUL, 04789,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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